前외무차관 박쌍용씨, 유엔인권소위 부의장 피선

  • 입력 1997년 8월 5일 20시 09분


朴雙龍(박쌍용 전외무차관)유엔 인권소위 위원이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된 제49차 유엔 인권소위 본회의에서 아시아 그룹을 대표하는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외무부가 5일 밝혔다. 유엔 인권소위는 세계 각국의 주요 인권상황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진정서를 심의, 그 결과를 유엔 인권위에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문 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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