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공장가동률 30%…올 잠수함 9척 증강』…통일원

입력 1996-11-30 20:13수정 2009-09-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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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錫友(김석우)통일원차관은 30일 『북한은 올해 잠수함 9척과 장갑차 2백여대를 증강하고 노동1호 실험발사준비 등 미사일개발을 계속 추진하는가 하면 공격용 장거리포 등을 전진배치, 우리측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차관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캐나다 포럼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에도 군사력 증강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것은 아직도 대남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지난해 석탄생산량은 2천3백70만t으로 수요량의 절반에 못미쳤고 원유도입량도 1백10만t에 그쳐 공장가동률이 30% 수준을 밑돌고 있다』고 말했다. 〈文 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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