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코 공주, 평범한 회사원과 약혼… 결혼하면 민간인으로 신분 바뀌어

서영아특파원 입력 2017-09-04 03:00수정 2017-09-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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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실이 3일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큰손녀 마코(眞子·25·사진) 공주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아키히토 일왕이 마코 공주의 약혼을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신랑은 대학 동창인 고무로 게이(小室圭·25) 씨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마코 공주는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秋篠宮文仁)의 큰딸로 일왕의 손자, 손녀 4명 중 첫째다. 국제기독교대(ICU) 졸업 후 영국 레스터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도쿄대 종합연구박물관에서 특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마코 공주가 결혼하면 왕실전범(皇室典範)에 따라 신분이 민간인으로 바뀌며 일본 왕족은 18명으로 줄어든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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