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리향제줄풍류 명예보유자 김규수씨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리향제줄풍류’(국가무형문화재 제83-2호) 김규수 명예보유자(사진)가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리향제줄풍류는 전북 익산(옛 이름 이리) 지역에서 전승된 기악곡으로 거문고와 가야금, 양금, 단소 등 8가지 악기로 연주한다. 고인은 1972년 이리정악회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뒤 전통 계승에 평생 힘썼다. 빈소는 경기 군포시 용호성당, 발인은 13일 오전 7시 반. 031-395-3900
#이리향제줄풍류 명예보유자#김규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