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톰슨, 야후 CEO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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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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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털업체 야후가 이베이의 온라인 결제 부문인 ‘페이팔(pay pal)’의 스콧 톰슨 대표(사진)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톰슨 대표는 페이팔에서 정보기술과 제품 개발 등을 책임지는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해 오다 2008년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비자 자회사인 이노밴트와 쿠퍼스앤드라이브랜드 등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야후는 지난해 9월 캐럴 바츠 CEO를 해임한 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톰 모스 CEO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해 왔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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