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교원 4743명 훈포장-표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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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교원 4743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퇴직 교원 중 충북대 주자문 전 총장 등 4명에게 청조근정훈장, 둔촌고 여운용 교사 등 1221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당수초 서광석 교장 등 703명에게 홍조근정훈장, 감천중 손현희 교감 등 624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덕수고 류경수 교감 등 887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준다.

주자문 충북대 전 총장은 고교 교사 및 충북대 사회교육과 교수로 39년간 교육계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충북대 총장 및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학술연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교과부는 복자여고 김경미 교사 등 561명에게 근정포장, 동의대 안창범 교수 등 237명에게 대통령표창, 대성여중 최원상 교감 등 223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동신초병설유치원 김효청 원감 등 283명에게 장관표창을 각각 수여한다.

퇴직교원 훈·포장 및 표창 수상자 명단(1)
퇴직교원 훈·포장 및 표창 수상자 명단(2)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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