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구조 해경 승조원 훈포장

동아일보 입력 2010-09-11 03:00수정 2010-09-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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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사건 당시 해군 장병 55명을 구조한 해경 경비함정 501함 승조원들이 정부로부터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해양경찰청은 10일 인천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해군 천안함 인명구조 유공자 시상식’에서 501함 고영재 함장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유종철 경위와 김남오 경사에게 근정포장을 각각 수여했다. 김상식 경위 등 501함 나머지 승조원 5명과 천안함 사건 수습 및 수색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천해경 남학우 경감, 대청파출소 이재현 경위, 3005함 제현량 경장도 표창을 받았다.

고 함장을 비롯한 501함 승조원들은 3월 26일 해군으로부터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통보를 받고 42분 만인 오후 10시 15분경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인근 사고해역에 도착해 해군 장병들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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