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에 생일 축하 난

  • 입력 2008년 11월 5일 03시 01분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임삼진 시민사회비서관을 경남 합천 해인사로 보내 5일로 84번째 생일을 맞는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에게 축하 난을 전달했다. 임 비서관은 이 자리에서 “늘 건강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이 대통령의 안부를 전했다.

이에 법전 스님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 대통령께서 지혜롭게 모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고 임 비서관이 전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