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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투톱체제’로…김동호-이용관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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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20:55
2009년 9월 27일 20시 55분
입력
2007-02-24 03:00
200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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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동호(70) 현 집행위원장과 이용관(51) 중앙대 교수를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해외 업무를 전담하고 신임 이 위원장은 국내 업무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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