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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고양이 눈]희생

입력 2022-01-17 03:00업데이트 2022-01-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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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 몸 불살라 꽃들을 따뜻하게 녹여준 꽃 농원의 연탄재가 수거 차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손들을 위한 희생이었네요. 석탄도 수억 년 전엔 식물이었으니까요. ―서울 강동구 길동 화훼거리에서

고양이 눈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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