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5)가 음주운전 한 달여 만에 자발적으로 재활원에 입소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지난달 5일 약물 복용 혹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체포된 스피어스가 12일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체포 직후 풀려났으나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있다.
과거 약물 남용과 음주 문제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은 스피어스가 스스로 재활원에 입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까지 친부의 법적 후견을 받았던 그는 앞서 2018년 4개월간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스피어스는 양극성 장애와 우울증을 진단받는 등 그동안 정신 건강 문제를 겪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피플은 스피어스의 두 아들 션 프레스톤 페더라인(21)과 제이든 제임스 페더라인(20)이 그의 자발적인 재활원 입소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자녀들의 격려가 큰 역할을 했다. 두 아들은 어머니가 그저 건강하길 바란다는 뜻을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피플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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