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꿀맛 같은 휴식

박경모 기자 입력 2021-07-27 03:00수정 2021-07-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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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 그늘막 기둥에 설치된 조그만 의자. 힘겨운 더위에, 짧은 휴식을 주는 공간은 얼마나 고마운지요. 의자에 앉아 쉬는 동안에는 잠시 삶의 무게도 내려놓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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