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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낙조[포토 에세이]
동아일보
입력
2020-05-13 03:00
2020년 5월 13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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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 최근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붉게 타오른 낙조가 저문다. 그 사이 갈매기 한 마리가 창공을 가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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