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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고양이 눈]겨울 까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18 04:42
2019년 2월 18일 04시 42분
입력
2019-02-18 03:00
2019년 2월 18일 03시 00분
안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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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어느 귀퉁이, 까치가 식사 중입니다. 산 벌레를 멋지게 잡아먹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고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썩은 고기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말이죠. 어쩌겠어요. 강물이 녹고 봄이 올 때까지 살아야 하는 걸요. 생존에 비겁함이란 없습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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