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뭐해요?

  • 동아일보

배움에 때가 없듯이 배움에 장소도 없습니다. 초딩 친구들이 ‘길바닥 교실’에서 역사공부에 푹 빠졌네요. 포도청 앞에 엎드려 억울함을 호소했던 조선 민초들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선생님, 숙제 다 했어요.”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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