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진으로 살펴 본 50년 전 우리 동네 모습은?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구축하고 있는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에서 서울과 경기 주요 도시의 예전과 지금의 모습을 촬영한 항공사진을 볼 수 있다. 항공사진은 네비게이션의 기초 데이터, 지리 수업자료로 활용되는 등 응용범위가 넓은 기초 자료다.예전엔 항공사진을 보기 위해선 각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 했고 신청, 발급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국토정보플랫폼에선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언제든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항공사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자체는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제주, 성남, 김해, 청주 등 9개 지자체다. 부산과 대구도 조만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모든 지자체들의 참여로 자료들이 한데 모아지면, 전국 방방곡곡 마을들의 역사적인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스마트시티 건설과 자율주행기술 등 4차산업에 항공사진이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표준화를 적용하고, 전국단위 고해상도 항공사진 촬영으로 국민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사진=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서울시}2021-02-10 13:15 
“우리가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기후위기, 과학이 말하다수많은 언론과 소셜미디어가 지적하는 지구온난화! 그 실체가 정말 궁금하다.지구온난화는 정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걸가? 세계 최고의 기후과학 커뮤니케이터, 존 쿡 박사는 기후변화의 불편한 진실을 유머만화와 과학을 결합해 가장 명확한 팩트를 유쾌하게 설명한다. 기후 문제가 어떻게 논란거리가 되었는지 설명해주고, 과학 부정론자들의 오류를 지적한다.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 지구가 안고 있는 위기와 심각성을 만화와 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작업의 출발은 온난화 회의론자들이었던 친척가족들간 ‘격렬한 논쟁,이었다고 한다.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은 지구온난화가 인간때문이 아니고 태양 등의 활동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라고 본다. 이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이해하기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더 넓은 그림을 제시하고, 그 '수수께끼의 작은 조각들'을 보여준다. 기후과학 회의론자인 고집불통 삼촌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 세계 '10대 기후 지도자'이자 최연소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는 "시스템 변경 없이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의견이 아닙니다. 사실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국제 환경단체 서울사무소는 2020년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2030년 국토의 5% 이상이 물에 잠기고, 332만 명이 침수피해를 입을 거라고 발표했다. 이 책은 인간이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렸으며,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사회적 양심의 문제이다. 우리가 행동을 더 오래 미룰수록 미래에 더 나쁜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존 쿡 JOHN COOK (Skeptical Science.com의 설립자)호주 퀸즐랜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지 메이슨 대학의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센터'의 조교수다. 2013년 그는 오바마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강조해 온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합의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2021-02-04 14:53 
[문화]임옥상 작가 '나는 나무다'展그는 험난한 시절, 작품으로 세상과 함께 했던 민중미술가였다. 그의 작품들은 고단한 ‘현실’에 예술가의 감성을 이입해 재탄생했다. 그래서 거친 세상을 좀 더 성찰의 관점으로 곱씹어 보게 된다. 단순 회화 뿐 아니라 흙, 종이, 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페인팅, 조각, 설치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공공미술, 미술의 대중화를 외치면서 “거리 자체가 미술관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평생을 미술의 사회적 역할, 특히 대중과의 소통을 도모하며 실천하는 참여적 아티스트로 일관되게 살아왔다. 늦겨울, 봄기운이 아직 땅끝 아래서 꿈틀대는 때, ‘나무’를 통해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 이번 나무와 매화 작업은 봄바람이 일기 전의 미묘한 생명의 신호처럼,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 같은 작업이다. 문명 비판, 정치 고발, 사회 참여적인 민중미술가로서의 모습이 아닌, 먼 길을 돌고 돌아 거울앞에선 한 예술가의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임옥상의 나무는 바로 자신이다. “나는 나무다. 나무로 산지 오래다. 나무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나무가 춤추면 나도 춤춘다.” 임옥상의 ‘나무’에서 마음을 베어내는 듯한 감동이 가슴에 스미는 이유다. 그는 예술가란 ‘맨몸으로 던지는 것’이라고 말한다.임옥상의 나무와 매화는 살아있는 생명, 날것의 숨길 그 자체이다. 순간의 숨결이 기운생동의 강인하고 거친 숨결을 거쳐 일어난 가녀린 매화로 피어난다. 갤러리나우 이순심대표는 “익숙하지만 낯선, 낯설지만 익숙한, 그 경계의 힘, 기운생동의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한다. 전시는 도산공원 앞으로 이전한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 2월 28일까지. 임옥상 작가 약력 1950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 회화과 및 동대학원,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광주교대, 전주대 미술학과 교수, 민족미술협의회 대표를 지냈다. 임옥상 미술연구소를 만들었다.‘아프리카 현대사’, In the spirit of Resistance(NY), ‘바람 일다’, 'The wind rises(LA)', '흙 Heurk(Hongkong)' 등 개인전과, '제3그룹전','현실과 발언 동인'과 광주/베니스 비엔날레, 시드니 트리엔날레 등 그룹전에 참가했다.저서로는 '옥상,을 보다', '가을 이야기', '2000 벽 없는 미술관', '누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지 않으랴' 등이 있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2021-01-27 13:45 
푸틴의 ‘비밀궁전’ 폭로…라이벌 나발니의 대반격! [사진으로 보는 외신]푸틴 러시아 대통령(69)과 최대 라이벌이자 야당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45)의 격돌이 점입가경이다.독극물 테러를 당한 뒤 간신히 살아 돌아 온 전 러시아 진보당 대표 나발니는 17일 입국 즉시 연행 돼 재판을 받고 있다.이틀 뒤인 19일(현지시간)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대반격을 시작했다.미국에서는 희대의 트러블 메이커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시작되기 직전이었다.흑해 연안에 푸틴 대통령의 ‘비밀 궁전’이 있다는 유튜브 탐사보도영상을 공개한 것이다.Navalny Life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이 영상에는 러시아 남쪽 흑해 연안 휴양도시인 겔렌쥑에 있는 궁전 모습과 설계도까지 담겨있다.1층에는 스파와 영화관, 와인 저장고, 분수대가 있는 야외 정원이 있으며 2층에는 영화관과 카지노, 무대가 있다고 한다. 지하에는 하키 링크와 교회, 해변에 있는 비상 대피소로 가는 통로도 있다고 폭로했다. 총 13억달러(약 1조5천원) 이상 값어치라고 밝혔다소유주는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기업 ‘비놈’으로 돼 있지만, 사실상 푸틴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발니는 영상에서 “(푸틴은) 국가 전체를 파산시킬 때까지 점점 더 많은 절도 행각을 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쪽에서는 반론도 있다. 러시아처럼 넓은 나라에서 다차(러시아어:Дача)문화를 모르고선 이 뉴스를 다 이해할 수 없다는 거다. 다차는 옛 소련시절 주말이나 휴가철 쉴 수 있는 텃밭있는 별장을 뜻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20일 퇴임직후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별장 마라라고(Maralago Resort)로 돌아갔다. 이 곳 역시 100여개의 방,축구장 11개 크기의 정원,수영장,골프코스를 갖춘 초호화 시설이다. 푸틴은 현대판 '짜르(옛 러시아 황제)'로 불린다. 푸틴은 공식적으로 크렘린궁에 살지만,실제 그가 사용할 수 있는 궁전과 별장의 수는 20여개가 넘는다. 지금 러시아 문화와 정치현실이 당연히 그렇다고 해서, 그의 부도덕함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한편 공교롭게도 비밀궁전을 폭로한 당일 푸틴의 대응도 만만치 않았다. 70세 가까이 된 노장은 영하 20도의 얼음물에 들어가는 사진을 공개해 여유를 과시했다. 타스통신은 모스크바주에서 열린 주현절(예수가 요르단강에서 세례받은 기념일)행사에 참여해 웃옷을 벗고 찬물 속에서 성호긋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시아 정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입수행사 자제를 권고했지만 푸틴이 이 말을 따를리는 없다.정치적 위기 때마다 강한 남성이미지를 보여주는 건 그의 상투적 선전수법이다. 그동안 푸틴은 코로나 정국에서 좀처럼 움직임을 노출하지 않았다. 러시아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그가 소치같은 쾌적한 지역에 상당기간 몰래 칩거했다고 한다. 그는 모스크바 크렘린궁과 똑같은 세트장을 지은 곳에서 행사하는 사진을 찍어 언론에 공개했다는 소설같은 말을 전한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의 대부격이었고 현재도 강대국이다. 국토면적도 넓고 과학기술 수준도 매우 높은 나라다. 하지만 우리와의 교류 깊이, 역사,정치,문화에 대한 이해는 다른 서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더 천착해야 할 과제다.장기집권 푸틴대통령과 야당 지도자와의 격돌이 다른 나라의 정치행태와는 사뭇 달라 흥미롭다. 백전노장 푸틴대통령의 다음 이미지 정치와 이를 이기려는 만만챦은 야권과 진보세력의 전략이 벌써 궁금해진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2021-01-21 11:01 
한강서 영화·드라마 속 스타들 한복 감상하세요배우 조인성이 영화 안시성에서 입었던 갑옷과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입었던 도포. 한류스타들이 입었던 영화와 드라마의 사극 의상들을 한 곳에 모은다.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한강 잠원지구의 선상 갤러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복극장展(K-costume exhibition)’.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복 세계화를 이끈 이진희 감독의 작품들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전통 한복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R(Augmented Reality) 기술로 선보인다는 것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체험이 가능하며 조인성, 박보검, 송중기, 설현, 주지훈 등 한류 스타들의 한복을 가까이에서 실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영화 ‘간신,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극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했던 한복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감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관객과 소통하는 융복합 전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이진희 감독은 회화 전공을 하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면서 한복디자인에 뛰어들었다. 매체와 장르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극적 캐릭터를 위한 독보적인 ’옷‘을 창조하는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이 감독은 “’한복‘의 본질적인 아름다움, 그 원형의 힘을 되살리는 게 모든 작업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20여 년간 드라마 ·영화 작업을 하면서 상고시대부터 개화기까지 만든 옷들이 수 천벌이 넘는다. 2020년엔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했다.전통예술 플랫폼 (주)모던한(Modern 韓.대표 조인선)은 2013년부터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해외 문화행사들을 기획 운영해왔다. K-POP을 비롯한 K-FOOD, K-DRAMA, K-FASHION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으로 본 전시를 기획한 조대표는 “이미 해외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우리 영화 및 드라마의 한복 의상을 단순히 전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체험이 결합해, 한류를 세계시장에 더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2020-11-02 11:43 을지로 공업소 골목 장인들의 삶 담은 사진전…‘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영국, 미국 등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 김명중(MJ KIM)이 서울 을지로 공업소 골목 장인들의 삶을 담은 ‘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 라는 타이틀로 사진전을 연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전속작가로 활동한 김작가는 고향땅을 방문해 1년 가까이 을지로 공업소 골목과 그곳에서 만난 서른 세 명의 장인을 명랑한 톤으로 담아냈다. 을지로는 청계천, 종로, 충무로와 더불어 우리나라 근대화 산업화 터전 중 하나다. 수많은 철공소, 조명, 음향, 갖가지 산업장비 부품과 인쇄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 곳엔 수많은 장인과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밴 살아있는 역사 체험장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철공소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공정 컨셉에 맞게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에 담아냈다.김작가는 “을지로는 어릴 적 골목 하나하나를 돌며 놀았던 옛 추억의 장소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사진전이지만 수많은 장인들께 감사와 헌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사진전 관람객을 작가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소규모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을지로 포토북, 목장갑, 연필, 스티커북, 배지 공업소의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은수저, 쟁반 등의 소품도 전시할 예정이다.전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1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작가는 1995년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서양 기자 위주의 언론환경에서 사진기자가 되어 런던에 정착했다. 그 뒤 다큐와 광고 등 활동반경을 넓혀 다양한 영역을 기록하고 있다. 2008년부터 비틀즈의 멤버 폴 메카트니의 전속작가로 수 활동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 죠니뎁, BTS 등 세계적인 영화, 가수, 패션모델 등 스타들을 사진으로 담았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2020-10-22 14:21 모뎀포러리…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귀여운 영수’ 이영수展가을이 짙어가면서 ‘귀여움’이라는 감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선보인다. 큰 얼굴, 작은 몸, 큰 눈, 작은 코, 통통한 손발을 보고 연상되는 ‘아기’의 이미지와 그 연약한 존재에 대한 관대한 마음, 애정과 연민, 순수하고 근심이나 걱정이 없었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전시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 이영수의 신선하고 정감있는 점묘법 회화가 오는 17일부터 갤러리 콜론비아츠에서 열린다. 서양화의 메인 재료인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동양화의 기법(점묘)으로 그린 ‘귀여운’ ‘꼬마 영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친근함과 유머를 느끼게 한다.작가는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이라는 것에 식상함을 느낀다. 조선과 근대를 관통하고, 동양과 서양을 관통하는 그 무엇에 관심이 있다. 그것과 나의 상호관계가 내 결과물이다.”라고 자평한다.전시를 맡은 안선영 대표는 “미래의 삶, 노인이 된 나의 모습이 예측불허라 불안하지만 <노년의 아침>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여전히 동글동글 통통하고 ‘귀여운’, ‘노인 영수’ 이기 때문일 것이다. 조선 회화의 백미가 겸재 정선, 김홍도, 신윤복의 독창성으로 꼽는 이유도 당시 국제적인 중국풍과 다른 독자적인 양식을 추구했기 때문”이라며 이영수 작가를 평가한다. 1974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 작가는 대만의 영아트타이페이 (쉐라톤그랜드타이페이호텔)와 홍콩의 하버아트페어 (마르코폴로호텔), 등에서 국제 기획전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홍익대학교 박물관,E-LAND 그룹,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전시 장소는 콜론비아츠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4층 나,다열 434호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10월17일에서 11월7일까지 이훈구기자 ufo@donga.com}2020-10-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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