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산소탱크’의 새로운 도전

  • 동아일보

‘산소탱크’ 박지성(31)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복기 제2막이 시작됐다.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을 뛰며 수차례 우승을 경험한 그는 약체 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어느덧 베테랑이 된 그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그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QPR의 성공시대를 열어 가길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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