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20 22:272001년 8월 20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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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모유 수유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면서 “채씨는 출산 후 ‘젖몸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아기에게 열심히 모유를 먹이고 있고 최소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최소 1년 이상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 기간 중에는 분유, 이유식, 보충식 등의 광고 모델로 출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