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차량 인도 세레머니 확대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5월 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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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수지 전시관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수지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던 서비스다. 제네시스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G80, GV80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차량 주요 기능 설명 ▲로봇 및 통신 기기를 통한 차량 점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담 큐레이터로부터 차량과 멤버십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차량 점검 과정에서 차량 상하부 스캔 촬영 및 신기술 중심 통신 점검 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수지 전시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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