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DL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달성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231.5대 1이었다.
DL건설은 2분기에도 주목할 만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단지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이라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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