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강화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4월 6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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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가 전문 점검 장비 도입을 통해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오토플러스에 따르면 고객들이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오토플러스 전문 요원에게 엔진오일 세트교환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품질 감지기, 배터리 종합 진단기, OBD2 스캐너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해 차량의 주요 부품부터 각종 일반 부품까지 포함하는 체계적인 점검이 진행된다.

각종 오일 및 액체류·배터리·타이어·엔진 등 핵심 부품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뿐만 아니라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와 차량 외부 스크래치 클리닝 작업까지 제공한다.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이용권은 현대자동차·기아 차량 기준 차종과 연료 유형에 따라 6만~9만9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오토플러스가 20여 년간 쌓아온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항목이 개선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및 이용, 처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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