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이 ‘아육대’, 올 설엔 ‘승부차기’ 종목 신설…출전 스타는?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월 2일 18시 34분


MBC ‘2019 설특집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에 승부차기 종목이 더해진다.

2010년 추석특집으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명실상부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아육대’는 이번 설에는 10주년을 기념해 승부차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차기 종목에는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 최정상급 보이그룹이 총출동한다.

이 가운데는 축구선수 출신의 아이돌을 포함해 축구 실력자들이 대거 포함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며, 설 연휴 기간 중에 방송된다.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가 MC로 나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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