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국내산 천연재료 그대로… 추석맞이 최대 45%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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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통배고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지는 계절이 왔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나 인후염 등이 많은 이유도 큰 일교차와 함께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잘되지 않아서 폐까지 도달할 수도 있는데 폐와 기관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럴 때일수록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것이 수분이 많기로 유명한 ‘배’이다.

특히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가래, 기침,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각종 중금속 및 미세한 먼지 입자가 코와 입으로 침투돼 호흡기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감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은 물론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인자에 의해서도 악화되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기관지확장증’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각종 중금속 및 미세한 먼지 입자가 코와 입으로 침투돼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공기가 탁한 곳이나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산들 통배고는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정성껏 수작업으로 달여서 만든다.

산들 통배고는 도라지 통배고, 홍도라지 통배고, 삼통배고 총 3가지 종류로 나뉜다. 도라지 통배고는 통배고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통배고로,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 등이 들어있다. 홍도라지 통배고 기본적인 통배고에 4∼6년근 약도라지를 6일간 9번 쪄서 저온 증숙, 숙성, 건조시킨 홍도라지가 들어있어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삼통배고는 기본적인 통배고에 100년 산삼을 모체로 한 산삼배양근을 넣었다. 통배고는 아침, 저녁 공복에 하루 2번 평평하게 한 수저씩 떠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섭취한다.

추석맞이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들건강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산들 통배고#건조한 공기#천식#기관지확장증#약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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