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차 청문회’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 “인양 중 선체절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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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9일 18시 11분


세월호 인양을 책임지는 해양수산부가 선체절단 없이 배를 인양하겠다고 ‘세월호 2차 청문회’ 에서 말했다.

김현태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은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 나와 "선체절단은 인양 후 미수습자를 수습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단장은 권영빈 특조위원이 전문가회의 보고서를 보여주며 '선체절단 불가피'에 대해 묻자 "인양과 인양 후 관계를 구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단장은 "인양 후 배를 육상에 거치한 뒤 미수습자 수습하기 위한 방법에서 나온 게 선체
절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양과정에서는 온전한 선체 인양이 되도록, 그야말로 선체가 훼손되거나 미수습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인양은) 가급적 선체훼손을 최소화하는 현재 방식으로 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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