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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마라톤] 역대 최대규모… 오전 8시 화려한 개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0 09:45
2016년 3월 20일 09시 45분
입력
2016-03-20 08:42
2016년 3월 20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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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가 봄의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레이스가 펼쳐졌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철각들이 대거 출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망의 2시간4분대 기록도 기대돼 관심이 높다. 총 43명의 외국 선수가 출전했다.
마스터스 부문에는 풀코스에만 약1만9000명이 도전하는 등 약 2만8000명이 참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 치웠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전영한 동아일보 기자 scoopjyh@donga.com
이번 대회는 풀코스 외에도 서울챌린지K(10km), 첫 선을 보이는 ‘서울 42195릴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라톤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동아미디어그룹의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이번 대회 생중계를 맡았다.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 황영조와 육상스타 임춘애가 해설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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