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친형 김정철, 스위스 유학시절 뮤지컬 ‘그리스’서 불량 고교생 연기…모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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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8일 07시 58분


김정은 친형 김정철. 사진 = 더선 홈페이지
김정은 친형 김정철. 사진 = 더선 홈페이지
김정은 친형 김정철, 스위스 유학시절 뮤지컬 ‘그리스’서 불량 고교생 연기…모습보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친형인 김정철(34)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선은 김정은 친형 김정철이 1995년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 유학시절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더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고 소개했으나, 이는 모두 김정은 친형 김정철인 것으로 드러나 더선의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정은 친형 김정철은 197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현재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뮤지컬 그리스에서 고등학교 불량서클 티버드 파의 구성원으로 분했다. 지금과는 다른 마른 체형에 가죽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김정철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은 김정철이 급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한편 김정철은 김정은의 친형으로 어머니는 무용수 출신의 고영희다. 김정일의 첫째 정남의 어머니는 영화배우 출신 성혜림이다.

김정은 친형 김정철. 사진 = 더선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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