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KB증권 새 MTS ‘M-able’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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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을 내놨다. 지난해 3월 KB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 후에도 각각 운영되던 MTS를 통합한 것으로, 각 사의 강점을 극대화해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able’은 한 화면에서 종목 조회, 기업정보 조회, 잔액 확인, 매매가 모두 가능하다. 또한 경제 뉴스 등 투자 정보와 인공지능 기반의 종목 추천 등을 제안하는 모바일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신성장산업 투자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맥쿼리 뉴그로쓰(New Growth)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IT), 인프라, 방위, 제약,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관련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C클래스 기준 수수료는 연 2.097%. 1588-0365
#신한금융투자#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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