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

대부분의 백화점이 21일부터 바캉스용품 판촉행사에 들어간다. 서울의 뉴코아와 아크리스는 이번 주 시작한 여름바겐세일을 다음달까지 계속한다. ■뉴코아〓다음달 20일까지 여름세일. 전점에서 아남 캡션TV 29인치형을63만원,삼성애니콜 SCH 100 017디지털휴대전화를 12만8천원에 팔고 20만원어치 이상 사는 고객에겐 태광 시티폰을 무료로 준다. 분당점에서는 「팔도 농수산물 알뜰장터」를 연다. ■아크리스〓다음달 10일까지 세일. CC클럽 재킷 1만원 투피스를 1만2천원, 티피코시 셔츠 2천원, 뱅뱅 바지를 3천원, 오골계 한 마리를 2천9백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