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모발검사 헤어벳, 보호자 페이스북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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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1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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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모발검사 전문업체 헤어벳이 21일 보호자 대상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

헤어벳은 지난해 설립됐으며 전국 동물병원에서 의뢰를 받아 반려동물의 모발검사를 해주고 있다.

현재의 모발검사는 사람이 아닌 동물을 대상으로 미국의 수의사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됐다. 경주마의 영양상태를 알기 위해 갈기를 분석한 것이 시초다.

반려동물 모발검사는 특히 영양상태와 중금속 검사에서 효력을 발휘하며 헤어벳도 중금속과 영양불균형을 판단할 수 있는 미네랄 검사에 그 촛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측은 △아토피성 피부염,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 △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잦은 질병 △원인모를 구토/설사 △우울증, 신경과민 분리불안 장애 △임신 및 수유기 영양상태 점검 △노령기 종합 건강검진 △편향된 사료 및 간식으로 인한 미네랄 불균형 △수술 전후 영양상태 파악에 모발검사가 유용하다고 소개한다.

모발검사에 관심이 있는 보호자는 헤어벳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irvet/)와 회사 홈페이지(www.harivet.com)를 방문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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