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10명 중 6명 ‘배뇨 스트레스’… 온열 좌욕으로 82%가 호전

  • 동아일보

㈜유니바이오
2주간 좌욕… 절박뇨 71%가 개선
옷 입은 채 온열 좌욕-케겔 운동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방광의 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방광의 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
빈뇨, 야간뇨 등의 배뇨 장애는 물론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면 장애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전립선비대증이다. 노화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나오는 통로가 좁아지면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방광에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요로감염의 발생 확률을 높인다. 요로감염은 방광염, 신우신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심하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숨기다 방광·신장 기능 잃어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에게 매우 흔한 질병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60대에서는 60%, 80대에서는 80%의 남성이 전립선비대증을 앓는다. 하지만 전립선비대 증상들이 모두 배뇨·성기능과 관련이 있다 보니 증상이 있어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방광의 기본적인 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 전립선비대로 요도가 압박받으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억지로 아랫배에 힘을 많이 주게 된다. 이 과정이 오래되면 소변을 볼 때마다 방광에 과부하가 걸린다. 결국 방광 벽이 점차 두꺼워져 방광의 수축력이 손실돼 소변이 차오르고 배출되는 모든 기능적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배출할 수 없는 급성요폐로 응급실을 찾게 되고 심하면 방광결석이나 신장 기능의 상실로 요로감염, 신우신염 등 여러 합병증을 앓게 된다.

딱딱한 전립선, 간편한 건식 좌욕으로 배뇨 증상 82% 호전

전립선염 또는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붓고 딱딱해지면서 혈류가 떨어지고 배뇨 기능이 저하될 때 주로 진단된다. 병원에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전립선 주변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 좌욕 등을 병행해 관리한다. 특히 좌욕은 전립선 주변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 관리법으로 그 효과도 인정받았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 2주간 매일 좌욕을 했을 때 야간 빈뇨는 82%, 절박뇨는 71% 개선됐다. 하지만 매번 병원을 찾아 관리하거나 집에서 습식 좌욕을 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매번 뜨거운 물을 준비하고 온도를 맞춰야 해서 번거롭고 화상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이다. 반면 건식 좌욕은 물 없이도 전립선 주변을 깊게 데워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딱딱해진 전립선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여기에 최근에는 온열, 회음부 진동 자극, 골반저근 강화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전립선 온열진동 마사지기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고 꾸준하게 전립선 관리를 하는 중년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루 30분, 전립선 온열·케겔 운동 동시에

전립선 온열 진동 마사지기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유니바이오 제공
전립선 온열 진동 마사지기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유니바이오 제공
㈜유니바이오의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옷을 입은 채 그대로 방석에 앉아 온열 좌욕과 케겔 운동으로 전립선과 항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전립선 온열 진동 마사지기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추천한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한중 특허는 물론 일본과 유럽에서 국제 인증을 취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202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인체에 유익한 온열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전립선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회음부·항문부 LED 파장 및 온열 마사지 △온열(43∼48도) △적외선 △케겔 운동의 4가지 기능이 있으며 사무실이나 집에서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니바이오는 닥터큐의 수상을 기념해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50대 한정 특가 판매한다.

#건강한 생활#건강#유니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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