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시니어를 위한 IPTV 미디어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건강부터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사용자가 자주 찾는 정보를 모은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제작한 건강 프로그램 등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체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과 함께 편리한 사용자 환경(UI)도 갖췄다.
기존 U+tv 고객은 별도 추가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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