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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년 전 화성, 점차 붉은색으로… “ 지구도 이렇게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8 16:48
2013년 11월 18일 16시 48분
입력
2013-11-18 16:34
2013년 11월 18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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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항공우주국
‘40억년 전 화성’
40억년 전 화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구의 푸른 하늘과 비슷한 환경을 지녔던 화성이 점차 붉은 사막과 붉은 하늘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점차 대기를 잃어간 화성의 온도가 평균기온 섭씨 영하 27도까지 떨어지고 붉은 하늘과 척박한 땅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40억년 전 화성’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구도 이렇게 될까?”, “괜히 무서워지네”, “왜 붉은 색으로 변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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