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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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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의 첫서리는 지난해보다는 8일,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다. 반면 봉화에서는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9일 빨리 서리가 내렸다. 태백지역도 작년보다는 7일, 평년보다는 4일 빨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밤낮의 기온차가 커 내륙 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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