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6월 9일 02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59년 전 12월, 청년 석호달은 북한군에 맞서다 살을 에는 겨울 강물에 빠졌다. 심한 동상으로 넉 달 동안 입원했지만 후유증이 평생 갔다. 하지만 그는 상이군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6월만 되면 동상에 걸렸던 다리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station.donga.com)
■ 더 강력해진 ‘스타크’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