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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4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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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해 여름’은 이병헌이 남자 주인공이었음에도 관객이 30만에 그쳤다고 한다. 흥행실패의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호연(好演)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배우들의 실망이 컸을 것이다. 사실 좋은 작품(영화 뿐 아니라 소설, 노래 등) 가운데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워낙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데다 흥행에는 광고나 시류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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