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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3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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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대 의학공학팀은 당뇨병으로 인한 발 합병증을 고통 없이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새 진단법은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데 쓰이는 ‘광혈량 측정법’을 이용한 것으로 빛을 이용해 발에 적정 혈류량이 흐르고 있는지, 당뇨로 인해 신경이 손상됐는지 여부를 측정한다. 연구팀은 “일반인 40명과 신경병성 당뇨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새 진단기기를 적용한 결과 84%의 정확도로 신경병성 당뇨병 환자를 선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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