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빌, 국내 최초 중국에 모바일게임 수출

  • 입력 2003년 2월 20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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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국산 모바일게임이 중국에 수출됐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빌(www.gamevil.com)이 개발한 '붐붐(Boom Boom)'과 '더 에이지 오브 베가본드(The Age of Vagabond)'가 그것.

이 게임들은 휴대폰 플렛폼 개발사 ㈜벨록스소프트사(www.veloxsoft.com)가 개발한 휴대폰 OS에 탑재돼 중국에 수출된다.

슈팅게임인 '붐붐'은 배경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으로 몰입도가 높아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으며 '더 에이지 오브 베가본드'는 게이머가 다양한 적과 격투를 벌여야 하는 모바일 액션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게임내에 존재한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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