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청순 자태에…“일상생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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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7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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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청순 자태에…“일상생활 불가”

트와이스 페이스북
트와이스 페이스북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토이의 ‘좋은 사람’을 커버해 화제가 된 가운데, 미나의 청순하고 귀여운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원스 여러분,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미나의 목소리가 자꾸만 맴돌지 않나요?^^”라는 토이의 ‘좋은 사람’ 노래 가사를 적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맑은 미소를 지은 채 커다란 하얀 꽃 장식품을 손에 든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경의 꽃들과 어우러진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미나 목소리 계속 생각남” “어우 맴도는데… 수능금지곡인가” “저 파트 계속 환청들리는데 ㅋ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계속 그 가사만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ㅎㅎㅎ” “너무 맴돌아서 일상생활 불가” 등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이와 관련, 앞서 1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나가 부른 ‘좋은사람’ 영상을 공개하며 미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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