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내서도 물오른 여신미모 ‘찰칵’…“수지는 역시 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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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8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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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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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긴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한 것과 관련해 많은 팬들이 ‘역시 긴 머리가 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기내에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그야말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캐릭터를 위해 지난 3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 주목받았다. 데뷔 이래 청순한 긴 머리를 유지해왔던 수지의 달라진 모습에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수지가 다시 긴 머리로 수수하면서 청순한 느낌으로 남심을 저격하자, 팬들은 “역시 긴머리가 더 이쁘다”, “이발했었는데 언제 길렀디야”, “언니도 결국 긴 머리 좋다고 하는군요”, “역시 청순한 소녀 같아서 너무 예뻐요”, “머리 긴게 더 예뻐욥”, “역시 긴 머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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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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