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21~23일 열리는 미 연준의 경제정책 심포지엄, 이른바 잭슨홀 미팅에서 나올 파월 의장의 발언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향후 미국의 금리인하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 또한 여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나는 다음주나 다다음주 철강과 반도체 칩에 대한 관세를 설정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세제 개편안 수정 여부와 2차 상법 개정 논의를 지켜봐야 합니다.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대주주의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대통령실은 그 기준을 10억 원으로 낮춘 정부안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22일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하고, 한국은행은 19일 2분기 (4~6월)가계신용, 21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합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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