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항구 폭발, 미사일 연료 취급 부주의 가능성…700여명 사상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27 14:36
2025년 4월 27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란, 과염소산암모늄 수입…미사일 재고 보충
26일(현지 시간) 이란 남부의 한 항구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폭발이 탄도 미사일에 사용될 화학 물질의 부적절한 취급으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AP 통신은 이날 민간 해상보안업체 암브레이를 인용해 이번 사고가 이란 탄도 미사일에 사용될 예정이던 고체 연료를 부적절하게 취급한 결과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AP는 이란이 미사일 연료 화학 물질로 쓰이는 과염소산암모늄을 1월에 수입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난달 샤히드 라자이 항에 이 연료를 실은 중국 선박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란은 미사일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 화학 물질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당시 샤히드 라자이 항 주변에서 붉은색 연기가 피어오른 점도 화학 물질이 폭발에 연루됐음을 시사했다.
이란 위기관리 기구 대변인은 사고 원인으로 화학 물질이 담긴 컨테이너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는 위기관리국장이 해당 항구를 방문했을 때 위험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란 정부 대변인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항구 한쪽 구석에 보관돼 있던 화학물질 보관 컨테이너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화재 진압 전까지는 원인 규명이 어렵다”고 밝혔다.
익명의 이란 혁명수비대 관계자도 뉴욕타임스(NYT)에 폭발 원인은 미사일 고체 연료의 주요 원료인 과염소산나트륨이었다고 말했다.
샤히드 라자이 항은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이란 최대 항구다. 연간 8000만톤의 물류를 처리하고 정유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피해 규모는 급격히 커지고 있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27일 오전 기준 14명이 사망하고 75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명이 실종 상태로 전해졌다. 구조 작업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란 국영 TV는 샤히드 라자이 항의 불길이 세지면서 다른 지역과 다른 컨테이너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대기 중 유독성 물질이 반다르 압바스 전역에 확산되면서 당국은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번 폭발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철저한 상황 파악과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이번 폭발은 이란이 오만에서 미국과 3차 핵 협상을 시작한 날 발생했다. 다만 두 사건 간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당국은 현재 테러나 군사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2
당뇨병 환자도 7월부터 장애 인정 받는다
3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4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5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6
트럼프 폭주 “바보들…대법원 판결은 내게 수입금지 권리 부여”
7
“D램 품귀에 공장 100% 돌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증설 나서”
8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美, 관세 만능키 ‘슈퍼 301조’ 꺼냈다…“주요 교역국 조사 착수”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4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5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6
유시민 “李공소취소 모임, 미친 짓”에 친명계 “선 넘지마라”
7
與 “전두환 2년만에 풀려난 탓에 내란 재발”…사면금지법 강행
8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9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2
당뇨병 환자도 7월부터 장애 인정 받는다
3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4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5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6
트럼프 폭주 “바보들…대법원 판결은 내게 수입금지 권리 부여”
7
“D램 품귀에 공장 100% 돌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증설 나서”
8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美, 관세 만능키 ‘슈퍼 301조’ 꺼냈다…“주요 교역국 조사 착수”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4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5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6
유시민 “李공소취소 모임, 미친 짓”에 친명계 “선 넘지마라”
7
與 “전두환 2년만에 풀려난 탓에 내란 재발”…사면금지법 강행
8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9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kg 빼고 위고비 끊었는데 다시 쪘다”…요요 막는 법 3가지 [바디플랜]
법원, 한학자 총재 구속정지 연장 불허…오늘 구치소 복귀해야
“재판소원땐 ‘헌재까지 가보자’로 변해… 어떻게 표현해도 결국 ‘4심제’ 되는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