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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11월 美 PCE 물가 2.4%↑…“연준 금리인하 서둘지 않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1 01:36
2024년 12월 21일 01시 36분
입력
2024-12-21 01:35
2024년 12월 21일 0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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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2024년 11월 미국 개인 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4% 올랐다고 상무부가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AP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융정책을 판단할 때 비중 높게 고려하는 PCE 지수 신장률이 전월 2.3%에서 0.1% 포인트 가속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2.5% 상승을 0.1% 포인트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개인소비도 증가하면서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8% 상승했다. 10월도 2.8% 올랐다. 시장 예상은 2.9% 상승이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과 비교해 0.1% 올라 10월 0.3% 상승보다는 둔화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집세 등의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 페이스가 늦다고 지적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물가상승률이 2%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인플레율 둔화세를 지켜보기 위해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자세를 분명히 하고 있다.
11월 개인소비 지출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시장 예상은 0.5% 증대인데 약간 밑돌았다. 10월은 0.3% 늘었다.
개인소득은 전월보다 0.3% 늘었다. 예상은 0.4% 증가로 실제로는 0.1% 포인트 미치지 못했다. 10월 개인소득은 0.7%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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