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키스탄, 폭우 번개로 36명 사망…아프간은 33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24-04-15 19:11
2024년 4월 15일 1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파키스탄에서 지난 사흘 동안 번개와 폭우로 최소한 36명이 사망했다고 15일 관리들이 말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농부들이며 남서부에서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동부 펀자브주에서 밀 수확 중의 농부들을 번개가 때리고 폭우로 가옥이 무너지면서 21명이 사망했다. 이번 주에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 대변인이 말했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폭우에 7명이 사망했고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북서부 키베르 팍툰트와주에서도 8명이 죽었다. 발루치스탄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앞서 아프간에서 계절 폭우에 홍수가 나 사흘 간 33명이 죽고 27명이 다쳤다고 탈레반 정권의 자연재해 관리부 대변인이 말했다.
파키스탄 폭우와 관련해 4월에 이처럼 심하게 오는 비는 드문 일이라고 전문가가 지적했다. “2년 전에 파키스탄은 3월과 4월에 뜨거운 열파로 고생하더니 이제 폭우를 겪고 있다. 모두 기후 변화 때문이며 2022년의 대홍수도 이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2022년에 폭우에 강물들이 크게 불어나 한때 파키스탄 전체의 3분의 1이 침수되어 1739명이나 사망했다. 재산 피해는 300억 달러에 달했다.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말 수도권 최대 8㎝ 눈 예보… 무거운 습설 시설물 피해 조심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법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