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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네 번째 하원의장 후보로 마이크 존슨 선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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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16:01
2023년 10월 25일 16시 01분
입력
2023-10-25 12:09
2023년 10월 25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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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원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롱워스 하우스에서 열린 공화당 하원 의장 후보로 선출된 후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연설하고 있다. 2023.10.25. AP 뉴시스
미국 공화당이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의 빈자리를 메울 네 번째 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CNN에 따르면 하원 공화당은 24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마이크 존슨 의원을 신임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스티브 스컬리스, 짐 조던, 톰 에머 의원이 사퇴한 이후 네 번째 후보 선출이다.
앞서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백악관과의 임시 예산안 합의 후폭풍으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표결로 밀려난 후,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에서는 차기 의장 후보를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 양상을 보였다.
전날에는 스컬리스, 조던 의원이 차례로 사퇴한 끝에 에머 의원이 세 번째 하원의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당내 강경파의 반발로 선출 당일 사퇴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화당은 존슨 의원이 하원 전체 투표에서 의장 선출에 필요한 217표를 얻을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할 당내 ‘롤콜(roll-call)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화당은 하원 435석 중 221석을 점유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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