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노벨화학상 수상자에 대한 과학자들의 경의

동아일보 입력 2021-10-07 16:22수정 2021-10-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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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독일 뮐하임에 있는 막스 플랑크 연구소.
과학자 벤야민 리스트(Benjamin List)씨가 노벨 화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연구소에 도착하자, 수많은 연구원,직원들이 발코니에서 환호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산업 발전에 근본을 연구하고, 질병 극복의 기초를 만드는 과학자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같은 날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벤야민 리스트(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데이비드 맥밀런(미국) 프린스턴대학 교수 등 2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MPI) 는 1948년 기초과학 분야의 독립적 연구 수행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연구소로 이름은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연구소는 설립 이후 올해까지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전신인 카이저빌헬름연구소 수상자 15명을 포함하면 총 3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합니다.단일기관으로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탄생시켜 다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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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위원회는 "모든 산업과 연구에는 최종 제품의 일부는 되지 않으면서 화학 반응을 제어·가속화하는 물질인 촉매가 필요하다. 의약품에서 식품 향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분자를 만드는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낸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상 상금 1천만 스웨덴 크로나(13억5천여만원)의 절반은 벤야민 리스트 소장이, 나머지 절반은 데이비드 맥밀런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뮐하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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