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접종 의무 위반 의료종사자 3000명 정직 처분

뉴시스 입력 2021-09-17 09:56수정 2021-09-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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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6일(현지시간) 15일까지이던 백신 접종 마감 시한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의료 종사자 약 3000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베랑 장관은 RTL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직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의료진이 아니라 지원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직 조치된 의료 종사자 수가 15일 마감 시한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적었다고 밝혔다.

베랑 장관은 또 프랑스의 270만 의료 종사자들 가운데 백신 의무 접종에 반발해 의료계를 떠난 사람은 수십명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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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도록 지시했고,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 무보수로 정직될 것이라고 통고했다.

프랑스 국민들은 대부분 이러한 정부의 조치를 지지했지만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일부는 이에 항의하는 반대 시위를 몇 주 동안 계속해 왔다.

[파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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