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일 도쿄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수용 인원 6만8000명).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은 21일 올림픽 기간 각 경기장에 ‘수용 인원 50% 이내에서 최대 1만 명’의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결정했다. 다만 개회식 때는 관중 상한 1만 명에 올림픽 스폰서와 대회 운영 관계자 약 1만 명까지 더해 총 2만 명을 수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아사히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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