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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방역모범국 대만 코로나 감염자 급증…신규확진자 295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0 17:50
2021년 5월 20일 17시 50분
입력
2021-05-20 17:49
2021년 5월 20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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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모범국으로 꼽혔던 대만에서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30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를 보였다.
20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지역 발생 사례는 286건, 해외 유입 사례는 9건이다.
확진 사례는 신베이시와 타이베시에 집중됐는데 이들 두 도시에서 발생한 신규확진 사례는 157건과 87건이다.
대만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825명이다.
이날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5명이다.
대만에서는 지난 10일간 1577건의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보고됐다. 지난 9일까지만 해도 0명이던 지역사회 감염자 수는 지난 15일 180명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에는 333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만 정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유효한 대만 거류증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경을 잠시 중단했다. 다만 긴급하거나 인도적 고려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허가 절차를 밟아 입경을 허용한다.
대만 전 지역의 학교는 19일부터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는다.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
백신 접종률도 다른 국가에 비해 낮아 대만 정부는 뒤늦게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외교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19일 오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만 회분이 대만에 도착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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