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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공동성명 “미·일·한 3각협력, 인도태평양 안보에 핵심”
뉴스1
업데이트
2021-03-16 18:26
2021년 3월 16일 18시 26분
입력
2021-03-16 16:48
2021년 3월 16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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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16일 열린 미일 안보협의위원회 회의(2+2 회담)에서 한국을 포함한 세 나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도쿄 이쿠라 외무성 공관에서 가진 회담에서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평화 번영을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 한국 간의 3자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미국과 일본 양국은 “동맹의 강점은 가치의 공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협력의 네트워크에서 증폭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열린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에 대한 협력도 약속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14일 블링컨 장관의 한일 순방을 앞두고 대변인 명의로 낸 ‘깨지지 않는 미일동맹 재확인’이라는 자료를 통해서도 며 3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국무부는 당시 성명에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미국과 동맹국 간 관계 및 동맹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한일관계보다 더 중요한 관계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는 물론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국제문제에 대한 3국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국의 강력하고 효과적인 관계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여성의 권한을 옹호하고 기후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인도-태평양을 포함한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법치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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