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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시노백,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출시 신청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4 11:14
2021년 2월 4일 11시 14분
입력
2021-02-04 11:13
2021년 2월 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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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제조업체 시노백(科興·커싱생물)이 국가의약국에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를 신청했다.
3일 시노백은 공식 위쳇을 통해 “회사는 국가의약국에 출시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노백은 또 “우리의 코로나19 백신은 3상 임상시험에서 진전을 거뒀고, 안전성도 양호하다”면서 “14일 이내 2차례 접종한 이후 코로나19로부터의 보호 수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준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시노백의 면역 효과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나라마다 다르게 발표했다. 터키는 91.25%, 인도네시아는 65.3%로, 브라질에서는 50.3%로 발표했다.
앞서 작년 11월 25일 중국의약그룹 시노팜(중국의약집단)은 국가의약국에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출시 신청을 한바 있다.
약 한달 이후인 12월31일 국무원은 시노팜 백신이 출시 승인을 받아 생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승인받으면 중국내 공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1종에서 2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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